짝태? 명태? 황태? 먹태? 노가리? 북어? 코다리?
며칠 전 회식자리를 가지면서, 2차를 가다보니 배가 불러 그냥 마른안주나 시켜먹자고 메뉴를 봤는데, 거기 황태, 먹태, 짝태가 모두 나와 있었다. 황태야 뭐, 강원도에서 살 때 인제 넘어다니면 많이 봤으니 알겠는데, 짝태라는 이름은 또 처음이고,, 먹태도 처음이고,,. 그래서 오늘은, 내가 찾아본 명태와 황태, 먹태, 짝태, 코다리 등등의 차이를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한다. 1. 명태 명태는 대표적인 국민 생선인데, 우리 국민 한사람이 1년에 7마리를 먹는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라고 한다. 이 명태가 예전에는 동해안에서 엄청 잡혔는데, 어느 순간부터 거의 대부분이 러시아 수입산으로 바뀌게 되었다. 일부 캐나다산도 들어오고,, 일본산도 들여왔으나 후쿠시마 사태 이후에는 거의 판매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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